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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옴표”

기사승인 2017.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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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존 플라벨 | 윤종석 옮김 | 복있는사람

   
 

위정자의 농단에 온 나라가 우울하다. 세월호 사태는 여전히 국민의 마음을 먹먹케 한다. 살면서 겪는 가장 힘든 아픔이 사랑하는 이를 잃은 아픔이 아닌가.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오열하는 이웃을 향해 우리는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인간의 극심한 곤경은 하나님의 선하신 기회다.’ 아내와 세 번이나 사별하고 자식까지 잃었던 청교도 존 프라벨의 고백이다. 그가 슬픔을 대하는 방법을 비신자와 신자 모두에게 들려준다.

“우리는 중생하지 않은 사람들을 잘 위로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원수에게도 선하신 분인지라 그들을 완전히 그냥 두지 않으신다.”(60쪽)

 

그리스도인의 착각 25
문인수 | 홍성사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그 익숙함 속에서 더욱 깊어지고 숙성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자신도 모르게 나쁜 쪽으로 고착되는 것들이 있다. 착각도 자유라는 유치한 말이 있기는 하지만, 신앙에서 착각은 본인에게만이 아니라 공동체에까지 해가 될 수 있다. 종합영문법을 읽다가 기초영문법을 다시 보면 명쾌히 이해되는 것처럼, 종종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 자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나는 참 신앙생활 잘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라는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다면 하루 빨리 그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13쪽)

 

온 세상을 위한 구약 윤리
존 바턴 | 전성민 옮김 | IVP

   
 

성전 제사에 관한 지루한 설명과 각종 율법기술은 구약 읽기에 어려움이 된다. ‘고대 중동에서 기록된 율법과 윤리가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구약이 모든 시대, 모든 사회의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잘 안다. 때문에 구약을 놓을 수 없다. 구약이 말하는 윤리와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이 무엇인지를 읽어내야 한다. 그래야 적용도 가능하다.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분석과 우유부단해 보일 수 있는 종합을 결여한 채 벌어지는 적용에 대한 논의는 빠른 지름길처럼 보이더라도 결국에는 ‘합선’으로 끝난다.”(161쪽) CTK 2017:3

김희돈 CTK

<저작권자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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