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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고 좋은 공동체

기사승인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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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를 추구하는 우리...그런데 정작 진짜 공동체인 '동네교회'를 못보고 있다

  istock  

마도 가장 두드러지고 매력적인 현대의 신화는 우리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무수히 많다는 가정일 것이다. 과학기술 덕분에 우리는 갖가지 공동체들에 쉽게 들어갈 수 있다. 그것은 취미에 기초한 공동체일 수도 있고, 사적인 고민이나 정치적 입장, 사회적 대의명분을 중심으로 모이는 공동체일 수도 있다. 또는 삶의 단계에 기초한 공동체일 수도 있다. 트위터 해시태크,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 그리고 페이스북 그룹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독점한다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마음만 먹으면 어디에든 소속할 수 있고 무엇이든 협력할 수 있다는 착각에 우리를 빠트린다.

이런 공동체들은 보통 명시적인 가치를 공유하거나 친밀한 관계에 기초한다. 가입과 탈퇴도 매우 쉽다.

이러한 속성이 가져오는 결과는 매우 크다. 동일한 고민거리를 갖고 있는 어머니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시하는 취미나 일반적이지 않은 사회문제에 대해 열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된다고 느끼게 되는 경험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교회에서 상처 받아 정신적인 고립상태에 빠져 지내던 사람이 동일한 상처를 받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도 한다. 이해의 결핍이 만연한 오늘의 세상에서 이러한 그룹들은 한 가지 강력한 진실을 반영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사실이지 우리가 느끼는, 특히 다른 사람들 틈에 있을 때 느끼는 외로움은 무시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서 진정으로 알 수 있게 되는 얼굴과 얼굴을 맞댄 그런 대화를 애타게 추구하지만, 이런 대화는 시간과 심리적 노력을 요구하며, 적지 않은 불안을 수반하기도 한다. [전문 보기: 우리의 첫 번째 공동체]

리처드 클락 Richard Clark

<저작권자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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